열가소성 물질을 노즐 안에서 녹여내고 원하는 형태를 만드는데 필요한 부분에 녹인 물질을 밀어내어 굳히면서 밑에서부터 쌓아올려 3D프린팅 하는 방법.
적층결로 인한 후처리가 필수인 방법이나 샘플 용도로 저렴히 제작할 수 있는 단계.
CMYK 필라멘트로 색상 및 이미지 그라데이션이 가능하며, 복합소재를 통해 다양한 시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이 가능.
광경화성 액체 수지가 담긴 수조에 레이저를 투사하여 레이저가 닿는 부분을 굳게하여 쌓는 방식.
적층결이 거의 보이지 않아 바로 도색해도 좋을만한 퀄리티의 상태지만 완벽히 결이 없진 않음.
DLP와 SLA 방식은 대부분의 과정이 비슷하나 한가지 큰 차이점이 있다면 레이저 빛이 아닌 프로젝트를 이용하여 빛을 조사.
그에 따라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지만, SLA보다 품질이 저하되는 특징을 갖는다.
탄성있는 소재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음
광경화 플라스틱 수지나 주조 왁스 재료를 적층하는 방식.
서포트 재료를 왁스로 사용하기 때문에 후처리가 간편하고 최소 16마이크론의 레이어 두께를 제공.
적층결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상하단의 롤러의 자국이 있어, 민감하다면 후처리가 필요함
작은 분말형태의 플라스틱, 금속, 유리 덩어리를 레이저로 녹인뒤 응고시키며 층을 쌓아 입체적으로 조형하는 방식.
풀컬러 파스텔톤으로 가능하며 보통 석고로 작업함. 표면의 입자가 크기 때문에 깔끔한 표면을 원한다면 SLA가 가장 좋다. 다만, 색상표현이 어려움